오늘의건강
혈관의 힘으로 건강하게 산다
2020-07-10 | 추천 0 | 조회 1362
선 자리에서 달리기 체조를 어떻게 할까?
먼저 두 어깨에 힘을 빼고 두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인다.
복부에는 힘을 넣고 가슴을 뻗치고 발끝으로 선자리에서 달린다.
하루에 3회 매회에 1분씩 한다.
학생이나 직원, 그리고 전업주부, 노인들은 수시로 틈을 타서 선 자리에서 1분간 달릴 수 있다.
하루에 3회 이렇게 하면 일 주일 후에는 혈관 순환이 잘 되어 혈관 나이가 무려 9살이나 젊게 되고 골격과 근육이 강화된다.
◆ 혈관 노화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!
- 혈관이 변종되고 단단하게 되면 활동 능력이 떨어진다.
고혈압, 당뇨병과 고지혈증상은 혈관의 경화(硬化)를 가속화 시킨다.
반대로 동맥경화도 고혈압을 초래해 악순환을 가져온다.
- 혈관이 막히면 기억력이 떨어진다.
동맥이 막히게 되면 피를 보내주는 장기와 팔다리 등에 괴사와 기능 감퇴가 따른다.
만성 뇌혈 공급 부족은 하품하고 기억력이 감퇴되고 정력과 집중력을 잃게 된다.
- 경부 동맥에 반점이 생기면 심뇌 기능이 감퇴된다.
경부 반점은 주로 경부 동맥이 막힌경화 병변을 말하는데 주로 동맥이 좁아져 전신 동맥경화의 국부적인 표현이다.
이 병에 걸린 환자는 흔히 머리뼈 동맥과 심장 관상동맥의 경화, 하지 동맥경화를 초래해 여러가지 질환을 갖고 있다.
- 정맥류는 직립이 힘들다.
정맥류는 여러가지 요소로 초래되는데 장기적으로 체력 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, 직업적으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(교원,교통경찰, 판매원, 이발사, 요리사 등)들 가운 데많이 발병한다.
이 병에 걸리면 서있거나 걷기가 힘들다.
정맥류 후유증과 동맥류 병변은 팔다리가 붓거나 대상성 정맥류가 나타난다.
- 혈관의 노화는 인체의 기능 쇠퇴를 초래한다.
특정 부위의 혈관 기능이 노화되면 인체의 많은 기능이 감퇴된다.
예를 들면 경부 동맥경화는 뇌혈부족이나 뇌경색을 일으키고 주동맥 경화는 흉복 주동맥류를 야기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한다.
◆ 그럼 어떻게 혈관을 제대로 일찌감치 다스릴 것인가?
모든 사람들이 잠깐 시간을 내서 할수 있는데 1회에 1분씩 하루에 3회 하면 된다.
선 자리에서 달리기 체조는 현재 일본 전역을 휩쓸고 있다.
많은 일본 여성들은 이 체조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.
이 체조를 할 때 체내 혈액 순환이 가속화되고 혈관 속의 일산화질소가 회복되고 혈관이 확장된다.
따라서 동맥경화, 심근경색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.